'막돼먹은 영애씨'로 유명한 배우 김현숙이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인 이엘라이즈는 한 언론사를 통해서 배우 김현숙이 최근 이혼을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 때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던터라 더욱 충격인데요. 지금부터 김현숙 이혼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김현숙님의 일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현숙 이혼 진행
김현숙은 남편 윤씨와의 법적 이혼을 위해 절차를 밟고있는 중 입니다. 이혼 사유는 현재 부부간의 성격차이로 인한 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에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이 극심했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터라 다소 충격적인 측면이 있는데요.
현재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하기로 결정되었고, 재산 분할에 관해서는 사생활의 측면이 있기 때문에 공개하기가 어렵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김현숙 결혼 스토리
김현숙은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비연예인인 남편(윤씨)을 황정민과 비슷하다며 언론에서 자랑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두 부부는 많은 방송에 출연했었습니다.
남편 윤씨는 김현숙과의 동반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여, 각종 인테리어 프로그램의 디자이너로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방송에서 아내 김현숙 이야기를 많이했었습니다.
특히 올해(2020년) TV조선의 '아내의맛'에 부부가 출연하여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함께 제주살이를 하며 해외여행을 가는 모습을 담아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김현숙은 '아내의 맛'에서 남편이 선물로 받고 싶어하던 바이크를 선물하여 애정을 표시했고, 남편 역시 사랑고백을 하여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현숙은?
김현숙은 연극배우 출신이며, 2004년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산드라'로 인지도를 높인 그녀는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로 승승장구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김현숙 이혼 관련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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